라이카의 4K 프로젝터가 9월 8,995달러부터 미국에 출시됩니다.

라이카 최초의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라이카 Cine 1은 올 9월 미국 시장에 8,995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회사가 확장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의 첫 번째 사례입니다.

PetaPixel이 올해 초 CES에서 미리 선보인 것처럼 Cine 1에는 녹색, 파란색, 빨간색 각각 하나씩 3개의 레이저가 통합되어 표준 TV에 비해 색 공간을 넓힙니다. 그 결과 매우 큰 화면(모델에 따라 100인치 또는 120인치)뿐 아니라 25,000시간의 수명으로 밝고 색상이 정확한 프로젝션이 가능해졌습니다.

라이카는 약 1년 전 레이저 TV 시장 진출을 위해 하이센스(Hisense)와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하면서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할 것임을 처음 암시했다. Leica는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 브랜드 이름을 라이센스하는 데 낯선 사람이 아니지만 Cine 1은 실제로 중국 TV 제조업체와의 진정한 파트너십이며 회사는 실제로 Cine 1의 제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TV는 프로젝터를 가리키는 고급 용어이고 Cine 1은 단거리 프로젝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방의 반대쪽이 아닌 이미지를 투사하는 벽에 꽤 가까이 위치한다는 의미입니다. 영화관 프로젝터의 경우.

Leica는 Cine 1이 자체 이미지 처리(Leica 이미지 최적화 또는 LIO라고 함)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색상 재현, 세부적인 색상 그라데이션 및 탁월한 대비를 달성할 수 있는 "특수 알고리즘"을 통해 화질이 최적화되도록 보장한다고 말합니다.

Cine 1은 최신 스마트 TV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익숙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Hisense TV도 해당 운영 체제를 사용하고 Dolby Atmos 사운드를 지원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예상되는 Google TV를 실행합니다. HDMI(4K 60p의 캡) 및 USB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포트도 있습니다.

라이카는 프로젝터를 시청하는 것이 기존 TV보다 피로도가 적기 때문에 집에서 더 오랫동안 시청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 외에도 독일 카메라 회사는 OLED와 같은 다른 고급 TV, 특히 비슷한 크기의 TV에 비해 훨씬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말합니다.

라이카 시네 1은 9월 6일 100인치와 120인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100인치 모델의 소매 가격은 8,995달러, 120인치 모델의 가격은 9,495달러입니다.

이미지 출처:라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