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제한에 대한 공화당의 지지는 의회가 총기법을 통과시킨 지 1년 만에 사라졌습니다.

작성자: COLLEEN LONG 및 LINLEY 샌더스, Associated Press

게시일: 2023년 8월 25일 / 오전 12시 30분(EDT)

업데이트 날짜: 2023년 8월 25일 / 오전 12시 30분(EDT)

워싱턴 (AP) - AP통신-NORC 공공 문제 연구 센터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의회가 초당적 지지를 받아 수십 년 만에 가장 포괄적인 총기 규제 법안을 통과시킨 지 1년 만에 총기 규제에 대한 공화당의 지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해에는 총기 문제를 놓고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미국의 총기법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믿음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과 무소속을 지속적으로 앞서고 있지만, 공화당의 지지율은 훨씬 뒤처진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민주당원(92%)은 2022년 7월에 실시된 UChicago Harris/AP-NORC 여론조사의 견해와 일치하여 총기법 강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보다 광범위한 법안에 대한 공화당의 열망은 지난 여름 49%에서 32%로 떨어졌으며 무소속 ' 지지율도 72%에서 61%로 소폭 하락했다.

공화당 소속으로 등록된 아칸소주 분빌 출신의 로버트 로이드(57)는 "우리는 수년 동안 많은 성공을 거두지 못한 채 입법을 시도했지만 법과 규제가 우리 문제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양쪽 모두에 대한 믿음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내 생각엔 우리의 문제는 총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적 분열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국가를 괴롭히는 대규모 총격 사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총기에 대한 몇 가지 추가 제한, 특히 신원 조사와 위험 신호법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법 집행 기관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서 무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제한에 대한 공화당과 독립적인 역풍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은 여전히 ​​지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잠재적 총기 구매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시행하면 민주당원의 93%, 공화당원의 68%가 찬성하는 초당적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AP-NORC 여론조사는 미국인들이 총기에 대해 갖고 있는 복잡한 감정을 강조합니다. 특히 미국이 1년 만에 사상 최대 규모의 총격 사건을 기록할 궤도에 오르고 있고 전국 도시에서 총기 폭력이 일어나고 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총기에 대한 미국인들의 복잡한 감정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내년 재선을 위해 버락 오바마 임기만큼 최근 동료 민주당 의원들에게는 정치적으로 거의 생각할 수 없었던 총기 제한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외곽 위스콘신주 브룩필드에 거주하는 민주당 지나 수츠(58)는 "나에게는 이제 손주가 있는데 둘 다 학교에 갈 방탄 배낭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정말로 더 엄격한 총기법과 공격용 무기 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에요.”

“당신이 정말로 총기법을 믿는다면 투표하세요”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법을 만들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은 지난해 텍사스 유발데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이 법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을 빠르게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대량 총격 사건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총을 가리키는 정치적 용어인 소위 공격용 무기를 금지할 것을 정기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이 문제는 심지어 수요일 밤 공화당 대선 토론회에서도 등장했는데, 무대에 오른 8명의 후보자 중 2명이 학교 총격 사건의 증가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둘 다 총기 규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는 폭력 범죄자들을 감옥에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술 기업가인 Vivek Ramaswamy는 더 많은 경찰관을 거리에 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총기법이 해당 주의 어떤지와 관계없이 대다수의 미국인은 더 엄격한 총기법을 원합니다. 그러한 욕구는 총기 감소가 국가에 의미하는 것, 즉 대량 총격 사건 감소에 대한 일부 미국인의 인식 영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AP통신과 USA 투데이가 노스이스턴 대학과 협력해 유지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월요일 현재 2023년 현재까지 미국에서 최소 33건의 대량 학살이 발생해 총격범을 제외하고 최소 16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